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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윤두준 윤소희 크리스마스 인사 “좋은 추억 남기세요”
입력 2013-12-24 15:43 
이수경 윤두준 윤소희, 이수경 윤두준 윤소희 셀카가 화제다. 사진=tvN캡처
‘식샤를 합시다 출연배우 이수경, 윤두준, 윤소희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tvN ‘식샤를 합시다(이하 ‘식샤)는 주연 3인방인 이수경, 윤두준, 윤소희의 크리스마스 인사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로 활짝 웃고 있는 이수경과 윤두준, 윤소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세 사람은 각자 크리스마스와 연관된 소품을 하나씩 착용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수경은 귀여운 산타 머리띠를 한 채 쿠션을 안고 환하게 웃고 있다. 그 옆에서 윤두준은 산타클로스 인형을 안은 채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팀의 막내인 윤소희 역시 곰돌이 머리띠와 앙증맞은 사이즈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들고 있다.

이수경은 팀을 대표해 ‘식샤를 합시다를 촬영하며 이렇게 함께 크리스마스 사진을 남길 수 있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며 시청자 여러분들도 크리스마스에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 맛있는 크리스마스 되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식샤는 주인공인 이수경(이수경 분)을 중심으로 그녀의 이웃과 직장 동료 등 1인 가구의 리얼한 일상과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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