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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유상철, `연탄 한장도 소중하니까` [mk포토]
입력 2013-12-24 15:30 
24일 서울 노원구에서 'K리그와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K리그 홍보대사 신태용-유상철이 연탄을 나르고 있다.
'K리그와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에는 권오갑 연맹 총재와 임직원을 비롯해 올해 프로축구 K리그 최우수선수(MVP) 김신욱(울산)과 이근호(상주), K리그 홍보대사인 신태용, 유상철, KBS 정지원 아나운서 등 30명이 참여했다.
연맹은 연탄 1만장을 구입해 2,000장을 소외 이웃에 배달하고 잔여분은 연탄은행에 기부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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