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소희-배용준 열애설에 네티즌 “클래스가 다르네”

배우 배용준(41)의 연인이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의 차녀 구소희(27)씨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다.
24일 한 매체는 전날 불거진 배용준의 열애 상대로 구소희를 지목했다. 구씨는 뉴욕 시라큐스대 마케팅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대학원 국제통상학과를 수료했다. 2010년 하반기부터 아버지가 부회장으로 있는 LS산전 사업지원팀에서 근무하다가 2011년 말 사직했다.
배용준의 열애설을 최초 보도한 일본 닛칸스포츠는 배용준의 연인에 대해 한국 유력 기업 경영자의 딸”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수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됐고, 이후 극비 데이트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배용준 구소희, 사실이면 대박” 배용준 클라스가 다르네” 배용준 구소희 끼리끼리 만나네” 배용준 구소희,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와 관련,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연인의 신상 관련해선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