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시아나 항공, 자율협약 1년 연장
입력 2013-12-24 15:00 

채권단이 아시아나항공의 자율협약을 1년 연장했다. 24일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과 채권단은 아시아나항공의 자율협약을 2014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채권단이 제시한 자율협약 졸업 요건중 '부채비율 400%이하 달성'등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채권단이 기간을 연장한 것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0년말부터 채권단과 자율협약을 체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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