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시아나항공 사장에 김수천 에어부산 사장
입력 2013-12-24 11:57 
아시아나항공 사장에 김수천 에어부산 사장이 선임됐습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다음 달 1일자로 임원 인사를 단행했으며, 부사장 7명, 전무 3명 등 모두 47명이 승진하고 3명이 자리를 옮겼습니다.
1956년생인 김수천 사장은 1988년 아시아나항공에 입사했으며, 중국팀장과 HR 부문 상무를 거쳐 에어부산 대표직을 역임했습니다.
이번 인사에 따라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5년간의 대표직을 마치고 경영 고문으로 물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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