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결혼전야’, 24일 IPTV 서비스 진행…안방서 편하게 본다
입력 2013-12-24 11:33 
사진=포스터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결혼전야가 안방극장에 상영된다.

24일 인터넷미디어 곰TV에 따르면 이날부터 ‘결혼전야를 만날 수 있다. 곰TV에 접속해 1만원을 결제하면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감상이 가능하다.

또한 크리스마스를 맞아 ‘결혼전야를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외식상품권과 커피이용상품권을 증정한다.

김인호 남지은 부부작가의 동명 웹툰 ‘결혼전야를 원작으로 한 ‘결혼전야는 탄탄한 스토리 전개와 예비부부의 복잡미묘한 심리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120만7583명의 관객을 동원했기에 이번 안방극장 상영 역시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결혼전야는 김강우 김효진, 옥택연 이연희 주지훈, 마동석 구잘, 이희준 고준희 4커플이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 중의 메리지 블루를 그렸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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