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삼성생명)가 아시안게임 레슬링 대표선발전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현우는 23일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레슬링 대표 1차 선발전 남자그레코로만형 74kg급 결승전서 류주현(구로구청)에게 폴로 승리했다.
2012런던올림픽과 올해 세계선수권서 우승한 김현우는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대표선발전은 그 시작이다. 한국 레슬링 역대 그랜드슬램은 심권호, 박장순만 달성한 대기록이다.
김현우는 런던올림픽서 눈이 심하게 부어 경기를 제대로 치를 수 없음에도 결승전에서 타마스 로린츠(헝가리)를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며 화제를 모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2012런던올림픽과 올해 세계선수권서 우승한 김현우는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대표선발전은 그 시작이다. 한국 레슬링 역대 그랜드슬램은 심권호, 박장순만 달성한 대기록이다.
김현우는 런던올림픽서 눈이 심하게 부어 경기를 제대로 치를 수 없음에도 결승전에서 타마스 로린츠(헝가리)를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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