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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로맨스’ 첫방, 10.3% 시청률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
입력 2013-12-24 09:41 
MBC ‘빛나는 로맨스’가 10.3%의 시청률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사진=MBC
[MBN스타 안하나 기자] MBC ‘빛나는 로맨스가 10.3%의 시청률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빛나는 로맨스 첫 회는 시청률 10.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의 20일 마지막회 시청률 20.2%보다 9.9%P 하락한 수치이긴 하지만, 첫 방송에서 흥행여부를 결정지을 수 없기에 향후 시청률 추이를 판단하기는 어렵다.

‘빛나는 로맨스는 드라마 ‘어느 멋진 날, ‘떨리는 가슴의 신현창 PD와 ‘천사의 선택, ‘분홍립스틱의 서현주 작가가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하준(박윤재 분)이 태식(윤희석 분)을 스토커로 오해하며 빛나(이진 분)와의 운명적 첫만남이 그려졌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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