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안녕하세요’ 윤형빈 “어렸을 때 입바른 소리 많이 했다”
입력 2013-12-23 23:48 
사진=안녕하세요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안녕하세요에서 윤형빈이 자신의 어린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는 ‘사랑특집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시도 때도 없이 엄마에게 잔소리하는 11살 아들이 고민이라는 고민자가 출연했다.

사연을 들은 윤형빈은 아들이 이해가 간다”라며 내가 어렸을 때 입바른 소리와 잔소리를 잘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번은 캔디가 그려진 탬버린을 가지고 다녔는데 한 아주머니가 ‘사내 녀석이 그런 거 가지고 다니면 안돼라고 장난쳤다. 그러자 내가 정색하고 ‘아니다라고 답하고 그랬다. 그래서 좀 이해된다”고 설명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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