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용준 열애, 14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3개월째 핑크빛 만남
입력 2013-12-23 22:25  | 수정 2013-12-23 22:33
사진=MBN스타 DB
배용준 열애

배우 배용준이 열애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23일 오후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배용준 씨의 교제 관련 사실에 대한 많은 분들의 관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공식입장을 전했다.

소속사는 열애 보도 이후 상대방이 누구인지에 대한 문의 또한 많이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상대방은 배용준 씨와 같은 연예인이 아닌,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일반인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신상과 사생활이 노출될 경우 일상생활을 이어가는데 많은 불편과 고통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개인 신상 보도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이어 배용준 씨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라며, 배우로서도 좋은 소식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일본의 한 매체는 배용준이 27세의 한국인 일반 여성과 교제 중임을 알려 한일 양국을 떠들썩하게 했다. 보도에 따르면 배용준은 여자 친구와 지인의 피로연에 참석하거나 쇼핑을 하는 듯 평범한 데이트를 즐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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