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우리가 간다’ 박효준, 대회 전 부담감 토로 “솔직히 겁났다”
입력 2013-12-23 21:27 
사진=우리가간다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우리가 간다에서 박효준이 부담감을 토로했다.

23일 방송된 SBS ‘월드 챌린지 프로젝트-우리가 간다(이하 ‘우리가 간다)에는 멤버들이 미국 터프 머더에 도전한 모습이 그려졌다.

대회 전 날, 스페셜 코치 김수로는 멤버들의 체력 보강을 위해 바비큐 파티를 열었다.

김수로와 멤버들은 고기를 맛있게 먹으며 즐거운 만찬을 즐기고 있는 가운데, 박효준만 유독 잘 먹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멤버들은 왜 먹질 못하냐”고 물었고, 박효준은 입맛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효준은 나 때문에 완주를 못 하면 어떡하지?”라며 겁났다. 솔직히. 단체전으로 나가면 사실 나 때문에 팀원들이 많이 피해를 입는다”고 부담감을 내비쳤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