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귀경길 정체 자정께 풀릴 듯
입력 2007-01-01 21:27  | 수정 2007-01-01 21:27
새해 첫날 해맞이 명소를 찾은 수십 만명의 관광객들이 귀경에 나서면서 강원도의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가 극심한 정체를 보이고 있지만 정체가 점차 풀리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는 오후 9시 부터 일부 구간을 제외한 대부분의 구간에서 정체가 서서히 풀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일부 정체 구간을 제외한 영동,동해고속도로에서 비교적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지만 교통체증이 완전히 해소되려면 자정은 돼야 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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