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로필3’, 애청자와 클럽파티 개최…추운 겨울밤 후끈
입력 2013-12-23 16:51 
tvN ‘로맨스가 필요해3’(이하 ‘로필3’) 주연배우들이 겨울밤을 뜨겁게 달궜다. 사진=tvN
[MBN스타 안하나 기자] tvN ‘로맨스가 필요해3(이하 ‘로필3) 주연배우들이 겨울밤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21일 잠원지구 선상클럽 WAV에서 ‘로필3 주연배우들과 함께 로맨스 파티가 개최됐다. 이날 파티는 사전 모집을 통해 초대된 약 500여명의 애청자들과 함께 진행됐다.

파티는 배우 김소연, 성준, 왕지원을 비롯 윤승아, 박효주, 박유환 등 주연배우들의 무대인사로 시작됐다.

특히 성준은 그간 숨겨두었던 깜짝 디제잉 실력을 선보였다. 그의 백만불짜리 미소와 파워풀한 디제잉 실력은 추위를 잊게 만들 정도로 파티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로필3 제작진은 성준이 극 중 천재 작곡가 주완 역으로 등장하는 만큼 디제잉을 통해 캐릭터와 실제 성준의 모습이 절묘하게 매치 돼 현장에 온 애청자들에게 더욱 뜨거운 사랑을 받은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로필3는 여자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리얼하면서도 솔직한 연애 이야기와 극 주인공들의 섬세한 감정묘사, 감각적인 영상미로 대한민국을 로필앓이로 빠트린 ‘로맨스가 필요해의 3번째 시즌이다. 배우 김소연, 성준, 남궁민, 왕지원, 박효주, 윤승아, 박유환, 유하준 등이 캐스팅을 확정 지었으며, 홈쇼핑 회사를 배경으로 대한민국 알파걸들의 경쟁, 우정 그리고 러브 스토리를 리얼하게 그려나갈 예정이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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