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하 “가창력 TOP3 안에 드는 여가수” 솔직 발언
입력 2013-12-23 16:45 
가수 윤하가 가창력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23일 윤하는 KBS 쿨FM ‘조정치 하림의 두시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하림은 또래 여가수로는 가창력 TOP 3에 든다고 생각한 적 있냐”고 물었다.
이에 윤하는 있다”고 답했고 하림은 누가 잘한다고 생각하냐”고 되물었다.

윤하는 일단 아이유와 소녀시대 태연이 노래를 참 잘한다”며 TOP 1이라고 물었으면 아니라고 했을텐데 TOP 3라 맞다고 한 거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윤하는 걸그룹에 질투난 적 있다”며 걸그룹 나인뮤지스랑 친한데 되게 길고 날씬하더라. 진짜 너무 예쁘다. 여자로서 미에 대한 욕심이 생긴다. 키는 성형도 안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참 부럽다. 몸이 길면 뒤까지 잘 보이지 않겠냐”고 말했다.
한편 최근 신곡 ‘없어를 발표한 윤하는 오는 27일, 2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콘서트 ‘스물 여섯, 그리고를 개최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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