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장외주식시황] 현대로지스틱스 ↑, 내년 초 상장서류 제출... 상반기중 상장 완료
입력 2013-12-23 15:51 
장외주식시장이 소폭 내림세를 나타냈다.
23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종목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오는 27일 상장 예정인 전자파 차폐소재 전문업체 솔루에타(25,500 ▼500)가 나흘 째 약세를 나타냈다.
한편 현대그룹 종합물류업체 현대로지스틱스(8,800 ▲300)는 내년 초 코스피 상장예심을 청구하여 상반기 내 상장을 완료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강세를 기록했다.
IT/SW서비스에서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티맥스소프트(13,100 ▲300)와 지난 17일 삼성SNS와의 합병을 마친 삼성 계열 국내 최대 IT서비스업체 삼성SDS(119,500 ▲2,000), 현대차 계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업체 현대엠엔소프트(20,400 ▲300) 등이 강세를 기록했다.

금융주에서는 국내 유일의 증권금융회사 한국증권금융(10,400 ▲100)이 소폭 오름세를 보였지만 현대차 계열 전업카드사 현대카드(8,300 ▼200)와 미래에셋금융그룹 계열 생보사 미래에셋생명(7,650 ▼150)은 약세를 나타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LS 계열 국내 최대 전선업체 LS전선(35,000 ▼1,500)과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300,000 ▼10,000), 바이오의약품 개발 전문업체 씨트리(5,850 ▼150) 등의 내림세가 두드러졌다.


[자료제공 : 프리스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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