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필리핀 결혼 이주여성 '모국 봉사활동'
입력 2013-12-23 15:31  | 수정 2013-12-24 08:37
경상북도는 도청에서 김관용 도지사와 필리핀 출신 결혼 이주여성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필리핀 봉사단 발대식을 했습니다.
봉사단은 오는 27일까지 태풍으로 피해를 본 필리핀 중부지역을 찾아 구호품을 전달하고 각종 봉사활동을 벌입니다.

[ 심우영 기자 / simwy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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