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샘해밍턴 “윤후와 신인상 경쟁 못해 아쉬워”
입력 2013-12-23 15:08 
대세 예능인 샘 해밍턴이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 대결에서 ‘국민 아들 윤후와 붙지 못하게 된 데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샘 해밍턴은 2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 오는 29일 열리는 2013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 후보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현재 신인상 후보로는 샘 해밍턴을 비롯해 가수 정준영, 제국의아이들 박형식, 샤이니 태민, 피아니스트 윤한이 올라있는 상태.
강력한 신인상 후보로 떠올랐던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윤후가 후보에 오르지 않은 데 대해 샘 해밍턴은 윤후 군이 후보에 없다는 말을 듣고 ‘고맙습니다라고 외쳤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정면 승부를 못해 시원섭섭하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샘 해밍턴은 신인상 후보 중 가장 신경 쓰이는 사람은 박형식”이라며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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