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아 “소녀시대 콘서트 개인무대 못 해 아쉽다”
입력 2013-12-23 14:57 
가수 겸 배우 윤아가 드라마와 콘서트를 병행하며 겪은 어려움에 대해 털어놓았다.
윤아는 23일 오후 고양시 킨텍스 세트장에서 진행된 KBS2 ‘총리와 나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에서 어제(22일) 소녀시대 콘서트가 있었다. 준비 과정에 어려움은 없었나”라는 질문에 시간이 안 났다”고 답했다.
윤아는 드라마와 함께 병행하다 보니 도저히 시간을 빼기가 힘들더라”면서 콘서트 준비를 하면서 ‘개인무대가 모두 있었는데 나는 준비를 못했다. 막상 멤버들을 보니 ‘나도 어떻게든 준비했어야 했나라는 아쉬움은 들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힘들긴 하지만 콘서트도 열심히 준비했고 촬영도 열심히 하고 있다”면서 다행히 연기에 대한 칭찬이 많아 행복하게, 유쾌하게 연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범수 윤아의 본격적인 결혼 생활로 제 2막에 접어든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사진 유용석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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