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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열애설’ 주연 측 “본인 확인 후 공식입장 밝힐 것”
입력 2013-12-23 14:52 
애프터스쿨 주연의 소속사가 배우 소지섭과의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박정선 기자] 애프터스쿨 주연의 소속사가 배우 소지섭과의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3일 주연의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는 MBN스타에 소속사도 기사를 통해 열애설을 접했다. 현재 주연이 중국에서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오는 중이라 연락이 닿질 않고 있다. 확인이 되는 대로 공식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여성월간지 우먼센스 1월호에 따르면 소지섭은 10세 연하인 주연과 1년 4개월 째 열애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여름 SBS 드라마 ‘유령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엠블랙 지오의 소개로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우먼센스는 주연은 21일 일본 스케줄이 잡혀 있었고, 두 사람은 짧은 이별을 아쉬워하며 헤어졌다. 평소 두 사람은 평범한 데이트를 즐긴다. 함께 미국 여행을 떠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주연은 지인들에게 소지섭을 남자친구라고 부르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교제는 측근들에게는 공공연한 비밀로 통하고 있다. 두 사람의 지인이나 애프터스쿨의 멤버들 역시 이미 교제 사실을 알고 있다”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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