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강vs사희, 섹시 몸매 승자는? "소지섭도 반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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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사희와 배용준의 전 여자친구 이사강의 비키니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사강vs사희 비키니'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게재됐습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비키니를 입고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한편 23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한번도 안 해본 여자' 제작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안철호 감독과 배우 황우슬혜, 김진우, 사희 등이 참석했습니다.

'한번도 안 해본 여자'는 외모도 사고방식도 모범생인 통계학과 부교수 권말희(황우슬혜 분)가 연하남 상우(김진우 분)를 쟁취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극중 사희는 황우슬혜와 달리 연애 경험이 많은 누드 전문화가 홍세영 역을 맡았습니다.

개봉에 앞서 공개된 영화 '한번도 안 해본 여자' 스틸 컷에서는 황우슬혜와 사희가 수영장에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몸매를 드러낸 모습이 눈길을 모았습니다.

사진 속 사희는 하얀색 비키니를 입고 볼륨 몸매를 뽐내고 있습니다.

한편 배우 배용준이 14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3개월째 진지하게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23일 "배용준씨가 27세의 한국인 일반인 여성과 만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배용준 측 관계자는 "현재 만난지 3개월째"라며 "상대방이 일반인이라 조심스럽지만 진지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수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용준은 지난 2004년 뮤직비디오 및 CF 감독 이사강과 결별한 뒤 공개 연애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사강의 아버지는 대구의 대형치과 병원장, 친언니는 유명 패션디자이너 이도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사강 역시 런던 필름스쿨 출신으로 광고, 뮤직비디오, 영화 등에서 다양한 분야의 연출을 맡아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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