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식품 정기임원인사…최홍석 전무 등 8명 발령
입력 2013-12-23 14:11 

두유 베지밀을 생산.판매하는 정식품은 영업과 마케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영업부문과 마케팅 부문을 통합해 영업총괄부문으로 개편했으며, 영업총괄부문 산하에 영업전략실을 신설했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정식품에서는 최홍석 상무가 전무로 승진해 청주공장장으로 이동하는 등 총 8명의 임원이 보직 발령을 받았다. 정식품 자회사인 자연과사람들 대표이사로는 정식품 이순구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선임됐다.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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