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우리가 간다’ 특별 코치 김수로, 이색 한턱내기로 돈 탕진
입력 2013-12-23 11:45 
사진= SBS
[MBN스타 김나영 기자] ‘우리가 간다 터프 머더 대회의 특별 코치 김수로가 멤버들에게 한 턱 쐈다.

23일 방송 예정인 SBS 예능프로그램 ‘월드 챌린지 우리가 간다(이하 ‘우리가 간다)에서 김수로는 대회에 참가하는 멤버들의 식량 보충을 위해 마트를 찾았다.

마트에 들어선 김수로는 멤버들에게 마음껏 물건을 고르라며 모든 금액을 지불했다. 멤버들은 주어진 시간 5분 동안 마트에 있는 식량을 쓸어 담으려 힘을 다했다.

몸무게 100kg의 거구 박효준은 마트에 있는 고기를 쓸어 담으며 김수로를 긴장케 했고, 전현무는 고가의 물건만 고르며 지능적인 장보기를 펼쳤다. 또한 제국의 아이들 정희철은 오로지 과자만 고집하며 아기 입맛을 인증했다.

이에 김수로는 멤버들의 폭풍 식성 때문에 한국에서 환전한 돈까지 모두 탕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멤버들의 폭풍 장보기가 담긴 ‘우리가 간다는 23일 밤 8시 55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