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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정준영 돌발발언, 데프콘 뚜껑 열려 하는 말이…"대폭소!"
입력 2013-12-23 11:09 
사진=해당방송 캡처

'정준영 돌발발언' '1박2일'

정준영이 돌발발언으로 데프콘을 당황하게 만들어 관심이 뜨겁습니다.

22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에서는 충남 서천에서 비포선셋 레이스를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저녁 복불복으로 예능 분교 운동장 베스트3가 진행됐습니다. 통조림 음식, 김치찌개, 삼겹살 등을 얻었지만 남자 6명이 먹기에는 부족했습니다.

이때 김주혁은 "라면 6개 끓여 먹으면 지금 딱인데"라고 말하자 정준영은 "라면 걸고 게임을 하자. 데프콘 형이 침낭없이 야외 취침을 하겠다"라고 소리쳤습니다.

순간 당황을 한 데프콘은 "무슨 돌아이 같은 말이야? 너 밤 되니까 돌아이 된다?"라고 발끈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정준영 돌발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1박2일 정준영 돌발발언, 역시 귀요미는 달라!" "1박2일 정준영 돌발발언, 서로 얘기할 때 너무 웃겨!" "1박2일 정준영 돌발발언, 둘이 캐릭터 제대로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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