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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좋다’ 시청률, 리쌍 완전체 출연에도 소폭 하락
입력 2013-12-23 09:24 
[MBN스타 김나영 기자] ‘일요일이 좋다의 시청률이 소폭하락했다.

23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 런닝맨)의 시청률은 10.5%(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1.6%보다 1.1%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꼴찌 성적이다.

이날 ‘K팝스타3에서는 상중하 그룹으로 나뉘어진 참가자들이 치열한 생존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희준은 김조한의 노래 ‘사랑해요로 확 바뀐 창법을 선보여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이어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크리스마스 악몽 특집으로 길,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 에이핑크(정은지, 박초롱, 윤보미), 조정치, 정인이 출연해 개리의 구출 작전을 벌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는 12.6%를,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 2일)은 11.9%를 기록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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