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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 소외계층 아동들과 함께 현대미술여행
입력 2013-12-23 08:58  | 수정 2013-12-23 10:49

BNP파리바은행은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문화 체험 행사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BNP파리바 임직원과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어린이 50명은 지난 13일과 21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을 방문, 현대미술 작품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는 BNP파리바의 문화·예술 지원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문화소외 계층 아동들에게 현대미술을 접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어린이들의 감수성과 창의성을 키워주고자 마련됐다.
요리스 디역스(Joris Dierckx) 한국 BNP파리바 대표는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문화예술을 접함으로써 더 넓은 시야로 세상을 보고 자신감과 창의성을 가지고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BNP파리바는 한국에서 문화·예술 및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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