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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진 아나운서-한석준 파경, 결혼 7년만에…이유는?
입력 2013-12-23 08:18  | 수정 2013-12-23 09:29
사진=김미진 아나운서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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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준과 김미진 아나운서 부부가 결혼 7년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지난 22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재산 분할 등에 관한 이야기를 마친 상태로, 곧 이혼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자녀가 없으며 오랜 시간 별거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한석준 KBS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잠시 떠나는 여행. 평안을 찾고 나를 다시 찾고 다녀오겠습니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이번 보도에 무게를 실어주고 있습니다.


김미진 아나운서는 한국경제TV 아나운서 시절 단아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2009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 중입니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지난 2003년 KBS 공채 29기로 입사했습니다.

김미진 아나운서 한석준 파경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미진 아나운서 한석준 파경, 이유는 뭘까" "김미진 아나운서 한석준 파경, 보기 좋은 부부였는데" "김미진 아나운서 한석준 파경, 잉꼬부부인 줄 알았는데 충격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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