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빠 어디가 송지아, 훈남 등장에 꽁무니 쫄쫄…"어쩔 수 없는 천상여자!"
입력 2013-12-22 20:59  | 수정 2013-12-23 09:10
사진=해당영상캡처


‘아빠 어디 가 송지아

축구선수 송종국의 딸 송지아가 뉴질랜드 꽃미남 트래비스에게 푹 빠졌습니다.

오늘(2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뉴질랜드 여행 마지막 밤을 보내는 아빠와 어린이들의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송지아는 성준 가족이 홈스테이를 했던 집 아들 트래비스 등장에 몹시 수줍어 했습니다. 꽃미남 트래비스를 보고 첫눈에 반한 것입니다.

송지아는 ‘아빠 어디가 촬영 내내 볼 수 없었던 미소를 지어 아빠들마저 당황케 했습니다.

또한 송지아는 그 어느 때보다도 적극적인 모습으로 트래비스를 따라다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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