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내일 아침까지 강추위…미세먼지 농도는?
입력 2013-12-22 20:57  | 수정 2013-12-22 21:17

<1> 오늘은 일년 중 밤이 가장 길다는 절기 '동지'였습니다. 강추위가 이어진데다 미세먼지 농도까지 높게 나타나 야외활동하기 좋지는 않았는데요.

<2> 이번 추위는 내일 아침까지입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 4도까지 떨어지겠지만, 낮부터는 볼에 스치는 바람이 한결 부드러워지겠습니다.

<미세먼지> 내일은 정체되어 있던 대기가 점차 해소되면서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수준을 되찾겠습니다.

<중부> 내일 중부지방 차차 맑은 하늘을 되찾겠습니다. 낮부터는 추위가 점차 풀리겠습니다.

<남부> 밤부터 새벽사이 경남 동해안에서는 약한 눈이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남해안에는 대기가 건조한 편입니다.

<동해안> 동해안 지방 내일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주간> 올 해 성탄절에는 하늘이 대체로 맑겠고, 기온도 평년 수준이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조노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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