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빠 어디가’ 성빈, 성동일 문 게 향해 버럭
입력 2013-12-22 17:28 
배우 성동일의 딸 성빈이 자신의 아빠를 문 게에게 분노를 표했다. 사진=아빠 어디가 방송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성동일의 딸 성빈이 자신의 아빠를 문 게에게 분노를 표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뉴질랜드로 떠난 아빠와 아이들의 마지막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다섯아빠와 아이들은 게잡기에 나섰다. 낚시의 첫 포문을 연 것은 성동일이었다. 성동일은 단번에 두 마리를 낚아 올리며 순조로운 시작을 보였다.

그러나 이내 한 마리가 그물망을 벗어나 도망을 갔고 다른 한 마리마저 도망을 시도했다. 이에 성동일은 잽싸게 게를 손으로 잡았다.

그순간 손에 잡힌 게는 집게를 이용해 성동일을 공격했다. 이를 곁에서 지켜보던 성동일 딸 성빈은 저 게가 우리 아빠를 물었다. 감히 우리 아빠를 문 나쁜 게”라며 화를 내 눈길을 모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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