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석준 파경, 결혼 7년 만에…“합의 깔끔하게 끝냈다”
입력 2013-12-22 17:21 
한석준 파경, 한석준 KBS 아나운서가 결혼 7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사진=KBS
한석준 파경

한석준 KBS 아나운서가 결혼 7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22일 한 매체는 KBS 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곧 이혼 도장을 찍는다. 별거한지 꽤 됐다고 들었다. 재산 분할 등에 대한 이야기도 모두 마쳤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관계자는 헤어지기는 했지만, 서로 감정이 상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안다. 자녀가 없어 양육권을 다툴 일도 없고, 서로 변호사를 통해 이혼에 대한 합의도 깔끔하게 끝냈다”고 말했다.

또한 두 사람은 곧 이혼 서류에도 도장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석준 아나운서는 2003년 KBS 29기 공채로 입사했으며 2004년 KBS 입사 동기인 김윤지 아나운서의 소개로 김미진 한국경제 TV 김미진 아나운서를 만났고, 2년 후인 2006년 4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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