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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쓸친소’ 노홍철에 집착하는 안영미…“팬티봤어! 넌내꺼야!” 폭소
입력 2013-12-22 16:14 
사진=해당영상캡처


‘무한도전 쓸친소

‘무한도전 팀 나누기도 웃음을 선사했다.

12월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쓸친소'에서는 호피포키 게임으로 팀 나누기가 이어졌다.

멤버들은 거침없는 저질 댄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안영미의 노홍철에 대한 집착이 폭소를 유발했다. 안영미는 처음부터 노홍철을 파트노로 잡고 놓아주지 않았다. 노홍철은 안영미에게 붙잡힐 때마다 안영미를 밀어내며 도망쳤다.

이에 안영미는 노홍철 머리를 잡았고 노홍철은 끝까지 안영미가 자신을 놓지않자 업어치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안영미는 "내가 뭘 잘못했냐"며 황당해 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후에도 안영미는 노홍철에게 계속 집착했고 노홍철 바지가 내려가 팬티 노출까지 이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쓸친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쓸친소, 양평이형… 기운내요” 무한도전 쓸친소, 노홍철 진짜 싫어하는 것 같아 보였어” 무한도전 쓸친소, 어제 안영미 진짜 대박이었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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