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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준 아나운서, 부인 김미진 전 아나와 7년만에 파경…“자식 없어서 깔끔”
입력 2013-12-22 15:15 
사진=한석준 김미진 SNS


한석준 김미진 아나운서 한석준 김미진 부부

한석준 KBS 아나운서가 김미진 전 한국경제TV 아나운서와 결혼 7년 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지난 18일 KBS 관계자는 두 사람이 곧 이혼 도장을 찍는다. 별거한지 꽤 됐다고 들었다. 재산 분할 등에 대한 이야기도 모두 마쳤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을 잘 아는 관계자는 헤어지기는 했지만, 서로 감정이 상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안다. 자녀가 없어 양육권을 다툴 일도 없고, 서로 변호사를 통해 이혼에 대한 합의도 깔끔하게 끝냈다”고 밝혔습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곧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잠시 떠나는 여행, 평안을 찾고 나를 다시 찾고,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7년 만에 김미진 아나운서와 파경을 맞은 한석준 아나운서가 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22일 해외로 여행을 떠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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