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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토토-프로토, 소액으로 참여하면 재미 두배
입력 2013-12-22 14:16  | 수정 2013-12-22 14:18
'토토, 프로토는 소액으로 참여해야 더 재미있어요'
베트맨(www.betman.co.kr)에 소액 베팅에 관한 게시물이 게재돼 주목을 끌고 있다. 최근 토토, 프로토 게임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면서 적중률을 높이기 위한 토토 참여자들의 고민도 치열해지는 가운데 제기된 주장이라 더욱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베트맨에서 활동중인 한 회원은 게시판 게재글을 통해 토토, 프로토야 말로 소액으로 즐길 때 가장 재미있는 게임”이라며 한 게임 당 1만원을 넘지 않는 선에서 다양한 경우의 수를 감안해 철저한 분산 베팅 전략을 활용한 결과, 그 동안 수 차례 적중의 기쁨을 맛볼 수 있었다”고 공개했다.
그는 또 "축구, 농구 등 스포츠 경기에서는 약체팀이 강팀을 잡는 이변이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강팀이 이기는 경우에 집중적으로 베팅하는 전략은 절대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스포츠토토는 건전하고 즐거운 게임문화 형성을 위해 구매자들에게 소액 구매를 권장하고 있다. 1인당 구매금액 규정을 원칙적으로 준수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하고, 스스로 게임 몰입도를 측정할 수 있는 ‘자가진단 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하여 과도한 게임 몰입을 사전에 방지한다. 구매자들은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구매금액과 회차의 한도를 스스로 설정할 수 있어 건전하고 즐겁게 토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베트맨 관계자는 최근 토토 참가자들이 크게 늘어나고 연령층도 확대되면서 소액으로 가볍게 게임을 즐기는 분위기가 정착되고 있다”면서 프로토, 축구스페셜 등의 경우 단위베팅금액이 100원이기 때문에 소액만으로 충분히 토토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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