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미연 단벌 패션 불구 빛나는 미모‥역시 ‘패.완.얼’
입력 2013-12-22 14:10 
‘꽃보다 누나 이미연의 단벌패션이 화제다.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누나 4회에서는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에 도착한 꽃누나들과 짐꾼 이승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들은 처음 도착한 숙소에 화장실이 하나 밖에 없을 뿐더러 제작진의 숙소와 거리가 먼 이유로 한밤중에 숙소를 옮겼다. 하지만 막상 도착한 새로운 숙소는 여행용 가방을 펼칠 수 없을 만큼 방이 작았다.
이에 이미연은 자신의 가방을 숙소 복도로 끌고가 짐을 펼쳤다. 도둑맞을 것을 염려하는 제작진의 모습에 그는 괜찮아, 누가 캐리어를 훔쳐가. 아무도 안 가져가”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이미연의 쿨한 성격은 ‘단벌 패션에서도 드러났다. 이미연은 1회부터 4회까지의 방송까지 줄곧 ‘화이트 조끼 패션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꽃보다 누나 관계자는 이미연씨도 여러 벌의 옷을 챙겨온 것으로 안다. 하지만 배낭여행 특성상 활동성에 있어 조끼가 유용하다 보니 계속해서 조끼패션을 고수한 것 같다. 이것만 봐도 이미연씨가 얼마나 쿨한 성격인지 알 수 있는 일”이라고 답했다.
네티즌들은 이미연 단벌 패션 아닌 것 같지 왜?” 이미연 단벌 패션에도 예쁘기만 하네” 이미연 단벌 패션 보니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다” 이미연 단벌 패션 원래 여행가면 다 그렇지 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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