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몸이나 팔아” 막말 변서은, 논란만큼 몸매도 후끈
입력 2013-12-22 13:46 
배우 변서은이 막말 논란에 휩싸이며 방송가에서 잠정 퇴출됐다.
변서은은 최근 자신의 SNS에 박근혜 대통령을 암시하는 글을 게재하며 그렇게 팔고 싶으면 걍 언니 돈으로 만들어서 팔라고, 국민 세금으로 만든 걸 왜 팔아. 그렇게 팔고 싶으면 몸이나 팔어”라는 막말을 해 네티즌의 도마 위에 올랐다.
논란이 커지자 변서은은 하지 말았어야 하는 발언을 순간 감정으로 하게 되었다”며 고개 숙여 사과합니다”라고 사죄의 뜻을 밝혔다.
하지만 변서은이 출연하던 CJ E&M 측은 20일 변서은이 해당 방송사서 열린 심의위원회에서 출연 정지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CJ E&M 관계자는 다만 영구퇴출은 아니다”라며 변서은 씨의 출연을 요청하는 제작진이 있다면 재심의 대상이 될 순 있다”고 여지를 남겼다.
막말 논란으로 화제의 중심에 서면서 과거 화보도 재차 조명받는 기현상을 낳고 있다. 변서은은 과거 남성지 화보에서 청순한 얼굴과 대조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주목받았다.
특히 화보에서 변서은은 짧은 핫팬츠와 한쪽 어깨가 드러나는 상의를 입고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만으로도 남성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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