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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히틀러를 사랑한 마그다 괴벨스, 비극적인 자살…“왜?”
입력 2013-12-22 11:57 
사진=해당영상캡처


서프라이즈 히틀러 마그다 괴벨스

히틀러를 사랑한 여인, 마그다 괴벨스가 화제입니다.

오늘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에는 20세기 최악의 독재자로 불리는 아돌프 히틀러와 마그다 괴벨스의 이야기가 다뤄졌습니다.

히틀러가 사망 후 이틀 뒤 그의 뒤를 따라 자살한 여인은 요제프 괴벨스의 아내 마그다 괴벨스입니다.

평소 히틀러를 동경했던 마그다는 히틀러를 실제로 만나게 됐습니다. 마그다는 그를 만나기 위해 그의 최측근인 요제프 괴벨스의 개인비서로 일하고 있던 것입니다.


그는 점차 히틀러와 점점 가까워졌지만 자신이 사랑한 히틀러가 아닌 요제프 괴벨스와 결혼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이상적 아리안족 가정을 만들어 달라는 히틀러의 부탁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 정도로 히틀러를 사랑했던 마그다 괴벨스는 결국 히틀러 자살 이틀 튀 그를 따라 자살하며 생을 마감했습니다.

서프라이즈 히틀러 마그다 괴벨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프라이즈 히틀러 마그다 괴벨스, 비극적이네 정말” 서프라이즈 히틀러 마그다 괴벨스, 정말 사랑했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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