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윤아 ‘야상곡’ “새벽 3시 피아노 치다 만든 곡”
입력 2013-12-22 11:27 
김윤아가 ‘야상곡 탄생 비화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2에는 자우림의 멤버 김윤아가 출연해 모창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윤아는 ‘야상곡으로 모창능력자들과 마지막 경합을 펼쳤다.
‘야상곡은 지난 2004년 발표한 2집 솔로 앨범 타이틀곡으로 김윤아가 직접 작사·작곡·편곡했다. 클래식한 멜로디의 세련미와 ‘아리랑 ‘진달래꽃을 떠올리게 하는 가사가 애련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이다.
김윤아는 ‘야상곡 무대에 앞서 꽃이 막 지고 있는 봄 언덕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부르는 노래다. 이 곡은 새벽 3시쯤에 피아노를 치다가 불현듯 이 멜로디와 노래 가사가 떠올라 만든 노래다”라고 탄생 비화를 공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