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39주 만삭 발레리나, `블랙스완`발레 선생님 "나의 몸매 유지 비법은…"
입력 2013-12-22 10:46 

39주 만삭인 발레리나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만삭의 발레리나의 화보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보 속 인물은 메리 헬렌 바우어(34)로, 미국 뉴욕시티 발레단에서 10년 넘게 활약한 무용수로 전해졌다.
사진 속 바우어는 만삭의 몸에도 불구하고 우아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바우어는 영화'블랙스완'에 출연한 배우 나탈리 포트만에게 발레를 가르쳤다고 알려졌다.

그는 잡지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쉬지 않고 춤을 추는 것이 몸매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됐다"며 "출산 직전까지 발레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우어는 최근 자신만의 임산부 운동법 등을 담은 책을 출간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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