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보라·존박, ‘2013 KBS 연예대상’ 쇼·오락 남녀 신인상 영예
입력 2013-12-21 21:49  | 수정 2013-12-21 22:19
씨스타 보라와 가수 존박이 쇼·오락 부문 남녀 신인상을 각각 수상했다.
보라는 2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013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쇼·오락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기대도 못했는데 이 같은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뮤직뱅크 감독님을 비롯해 부족한 저를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함께 진행을 맡고 있는 박서준씨께도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 계속 신선하고 더 새로운 모습으로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남자 신인상을 수상한 존박은 ‘예체능을 사랑해주시는 팬들과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음악과 ‘예체능 모두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해피투게더3 유재석을 비롯해 ‘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 ‘안녕하세요 신동엽 이영자, ‘개그콘서트 김준호가 대상 후보에 올라 뜨거운 경합을 펼쳤다. 신동엽, 구하라, 서인국이 공동 MC를 맡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사진 강영국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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