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재석 박미선 에스코트, 시상식서도 빛나는 ‘유느님 매너’
입력 2013-12-21 21:23 
유재석이 파격 드레스를 입은 박미선을 에스코트하며 돋보적인 매너를 뽐냈다.
21일 오후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3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에 유재석과 박미선이 참석,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해피투게더3를 통해 호흡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은 이날만큼은 편안한 사우나 복이 아닌 슈트와 드레스로 환상의 조화를 이뤘다.
특히 박미선은 각선미가 드러나는 파격적이면서도 고혹적인 롱 드레스를 선택, 계단에 불편함을 겪자 유재석이 곧바로 에스코트를 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의 훈훈한 매너에 주변의 팬들은 환호성을 보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사진 강영국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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