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로라 공주' 종영, 젤리크리스마스가 뭐길래?…하트 뿅뿅!
입력 2013-12-21 16:22 

'오로라 공주 종영' '젤리크리스마스'

드라마 '오로라 공주'가 종영했습니다.

20일 방송된 ‘오로라 공주에서는 앞서 로라(전소민 분)의 아들 무빈이 설희(서하준 분)가 아닌 마마(오창석 분)의 아들이라고 확신한 시몽은 이후 용을 쓰고 건강을 되찾고자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마마가 죽은 뒤 무빈을 되찾기 위해 기력을 되찾은 시몽은 그길로 로라에게 달려가 무빈의 친부를 확인해 줄 것을 요청합니다.

시몽의 말에 기가 막힌 로라지만 계속 갔다가 문제가 심각해질 것을 알고, 미리 준비해놓은 유전자검사 확인 결과를 내밉니다. 검사결과 무빈은 설희의 아들. 무빈을 보기 위해 살고자 하는 마음을 되찾았던 시몽은 또 다시 시름시름 앓고, 이를 안타깝게 여긴 미몽(박해미 분)은 로라를 찾아가 우리 자매들이 한 달에 한 번이라도 무빈을 볼 수 있도록 해달라고 설득합니다.


한편 이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젤리크리스마스'가 화제를 모았습니다.

젤리크리스마스는 견우, 김형중, 리사, 박학기, 박효신, 브라이언, 서인국, 성시경 등 젤리피쉬 사단의 가수들이 함께 부른 캐롤입니다.

네티즌들은 "오로라 공주 종영·젤리크리스마스, 둘다 좋아!" "오로라 공주 종영·젤리크리스마스, 오로라 공주 종영했구나" "오로라 공주 종영·젤리크리스마스, 캐롤 들어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