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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아래 거대 고래, 머리카락이 자라는 이유는…"소름 쫙!"
입력 2013-12-21 16:01 


'수면 아래 거대 고래' '머리카락이 자라는 이유'

'수면 아래 거대 고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면 아래 거대 고래'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습니다.

사진 속에는 거대한 크기의 고래와 보트 위 사람들의 모습이 한 화면에 담겨있습니다.

이 '수면 아래 거대 고래' 사진은 지난 10월 바다 포유류의 서식지로 유명한 아르헨티나 발데스 반도에서 촬영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함께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머리카락이 자라는 이유'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는 `머리카락이 자라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습니다.

게시글에 따르면 머리카락은 죽은 세포들의 긴 줄기(케라틴 섬유)로, 케라틴을 가진 죽은 세포들이 이동하면서 납작해지고 서로 결합해 만드는 것이 머리카락입니다.

이 때문에 머리카락은 그 자체가 자라지는 않고 다만 새로운 세포가 죽은 세포를 밀어 올리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머리카락이 자라는 것처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면 아래 거대 고래, 머리카락이 자라는 이유에 네티즌들은 "수면 아래 거대 고래, 머리카락이 자라는 이유, 이런 거구나" "수면 아래 거대 고래, 머리카락이 자라는 이유, 둘다 신기해~" "수면 아래 거대 고래, 머리카락이 자라는 이유, 소름이 돋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 머리카락은 계속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하루에 0.2mm~0.4mm, 한 달에 약 1cm정도 자라다가 각각 수명이 있어 발모와 탈모를 반복한다. 순환 주기는 2~6년 정도로, 일생동안 이 주기가 반복되므로 머리카락은 계속 길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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