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누나4화' 이미연, 김범-문근영 커플에 놀라더니…어떤 반응이?

'이미연' '꽃보다누나 4화'

배우 이미연이 후배 김범과 문근영의 열애소식을 접하고 멋지다”고 극찬해 화제입니다.

이미연은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에서 제작진과 대화를 나누던 중 김범과 문근영의 열애소식을 접했습니다.

이어 김범과 문근영의 열애사실이 알려진 뒤 함께 유럽 여행을 떠났다는 소식까지 알게 되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미연은 드라마 '명성황후' 촬영 당시 문근영과의 인연을 공개하며 "사실 배우는 눈빛이라 생각한다"며 "근데 이 꼬맹이(문근영)가 너무 예뻤다. 얘는 배우 되겠구나 했더니 한 3, 4년 후에 쭉쭉 올라가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근영이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남의 시선 안에서만 살거나 인기를 쫓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다"며 극찬했습니다.

또한 김범과 관련 "술을 잘 마신다고 들었다"면서 "괜찮은 남자"라고 평하며, "두 사람 멋지다. 축복해주고 싶다"며 덕담을 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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