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 혼자 산다’ 김광규, 외국인 승무원과의 대화에 ‘진땀’
입력 2013-12-21 00:21 
사진=나혼자산다 방송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김광규가 아부다비행 비행기 안에서 외국인 승무원과의 대화에 진땀을 뺐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김광규는 이탈리아의 로마로 생애 첫 유럽 여행을 계획했다.

이날 김광규는 먼저 아부다비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어 기내식이 제공됐고 그는 샌드위치를 받았다.

그러나 김광규는 승무원에 누들(라면)로 바꿔달라”고 어렵게 말했고 승무원은 영어로 둘 다 먹을 수 있다”고 설명하며 라면을 건넸다.

하지만 영어를 알아듣지 못한 김광규는 끝내 샌드위치를 반납하고 라면을 먹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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