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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폭우+장비 분실…시작부터 긴장감 UP
입력 2013-12-20 23:06 
사진= 정글의 법칙 방송캡처
[MBN스타 김나영 기자] ‘정글의 법칙이 긴장감있는 첫 시작을 했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첫회에서는 기존 멤버인 김병만, 류담, 박정철, 오종혁와 새 멤버 임원희, 예지원,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엑소 찬열의 첫 번째 생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미크로네시아의 지역 중 폰페이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했다. 하지만 모든 멤버들의 예상을 깨고 폭우가 그들을 반겼다.

시작부터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혀 당황스러워하는 멤버들과 달리, 항공사 직원들은 늘 있는 일이라는 듯 자연스럽게 우산을 건넸다.

그러나 이게 끝이 아니었다. 제작진의 촬영 장비가 일부 분실돼 비상사태에 휩싸였다. 결국 제작진과 멤버들은 최소한의 장비를 들고 폰페이로 이동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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