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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예지원, 우아한 공항 패션으로 등장 ‘폭소’
입력 2013-12-20 22:51 
사진= 정글의법칙 방송캡처
[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예지원이 화려한 공항패션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첫회에서는 기존 멤버인 김병만, 류담, 박정철, 오종혁와 새 멤버 임원희, 예지원,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엑소 찬열의 첫 번째 생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 멤버들은 공항에 모였다. 예지원은 검정색 롱 원피스에 가슴부분이 파여있는 의상에 독특한 모양의 모자를 쓰고 등장했다.

먼저 와 기다리고 있던 김병만, 류담, 오종혁은 그의 등장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병만은 부산 국제 영화제 같다”고 말했고, 류담은 웃음을 터뜨렸다.

이런 멤버들의 반응에도 예지원은 태연히 그리고 당당하게 손을 흔들며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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