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도전’ 도시락 투표 1인자 쓸친왕 누구?
입력 2013-12-20 18:44 
MBC ‘무한도전 쓸.친.소 파티가 본격 공개된다.
21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쓸친소 파티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파티의 드레스 코드는 레드. 게스트들은 손수 만든 도시락을 들고 파티에 참석,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들은 각자 준비해 온 도시락을 들고 가장 쓸쓸할 것 같은 사람에게 주는 나름의 인기(?) 투표를 진행했다. 가장 많은 도시락을 얻은 ‘쓸친 왕은 과연 누가 될 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후 출연자들은 집에서 편하게 입던 파자마로 갈아입고 어린 시절 추억의 게임인 ‘호키 포키 게임을 진행했다. 팀을 나누기 위한 게임이었지만 점차 참가자들의 의욕이 불타올라 스튜디오가 아수라장이 됐다.
또 배우 류승수와 진구는 기존 보여주지 않았던 깨알 같은 매력을 발산, 새로운 예능 스타 탄생을 예고했으며 양평이형은 ‘부장님 댄스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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