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난주(12월 13일~12월 19일) 신설법인 955개
입력 2013-12-20 18:02 

지난주 13일부터 19일까지 서울을 포함한 전국 7대 도시 신설법인 수가 전주보다 92개 늘어난 955개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신설법인 수가 584개로 37개 늘었다. 각 도시별로는 광주 65개, 대구 46개, 대전 33개, 부산 110개, 울산 26개, 인천 91개로 조사됐다.
서울 신설법인 중 업종별로는 서비스가 250개(42.8%)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유통 106개(18.2%), 정보통신 67개(11.5%)순이었다.
전체 신설법인 중 자본금 규모로는 서울에서 호텔개발을 위한 건설 및 사업시행을 하는 동교청기와피에프브이(대표 송용덕)가 150억원으로 가장 컸다.
[김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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