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빠 어디가’ 뉴질랜드 홈스테이 에필로그‥지아 표정이?
입력 2013-12-20 17:30 
MBC ‘일밤-아빠 어디가 가족들이 뉴질랜드를 떠나기 전 홈스테이 가족을 다시 한 번 만났다.
22일 방송되는 ‘아빠 어디가에서는 홈스테이를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눴던 가족들이 뉴질랜드를 떠나기 전 한 번 더 ‘아빠 어디가 팀을 만나기 위해 깜짝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아이들은 아쉬운 작별인사 후 한동안 못 볼 줄 알았던 가족들이 방문하자 모두 뜨거운 반응을 보여 모두를 흐뭇하게 했다. 특히 지아는 뉴질랜드 남자 아이에 대한 호감을 숨기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아이들은 낯선 뉴질랜드이지만 함께 나눌 먹거리를 구하기 위해 용기를 내 장보기에 도전했다.
아빠들도 홈스테이 가정의 뉴질랜드 아이들을 위한 한국 음식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냈다. 아빠들은 맵지 않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메뉴를 고심해 선택했고, 예상대로 아이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22일 오후 4시 55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