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주연 ‘오로라공주’ 종영소감 “실감 안 난다”
입력 2013-12-20 17:26 
배우 정주연이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 종영 소감을 밝혔다.
극중 박지영 역으로 열연을 펼친 정주연은 20일 최종회를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정주연은 준비기간 포함해서 언 1년의 시간 동안 함께 했던 ‘오로라 공주 마지막이라고 하니 실감이 안 나요. 돌이켜 보면 얻은 게 더 많았던 작품이라 제게는 의미가 남다릅니다. 행복한 시간이었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작업해서 정말 기뻤습니다”라고 전했다.
정주연은 여러분 앞에 앞으로 더 자주 비칠 테니 관심 있게 지켜봐 주세요.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주연은 전직 기자 출신의 여배우 박지영 역을 맡아 오로라(전소민 분)의 라이벌로 활약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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